회사에서 간식 킬러로 소문난 저, 출근할 땐 항상 빵이든 쿠키든

배를 채울 수 있는 거라면 뭐가 됐든 한 가득 간식을 싸들고 출근했답니다.

동료들에겐 미안하지만... 회사 간식도 솔직히 조금 많이 먹었어요.

 

저는 다른 건 다 잘 참는데, 이상하게도 식사 사이에 허기를 도무지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좀 참아보려고 생각도 해보았지만, 도무지 업무 사이에 집중을 할 수 없었어요.

당연히 간식은 고스란히 제 배와 허벅지에 고스란히 저장되었고,

저는 이제 반드시 다이어트를 해야 할 지경이 이르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이럴 수는 없어!" "간식 NO!"

이 상황을 더는 두고만 볼 수 없었던 저는 결국 중대한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간식을 더는 먹지 않기로 했던... 것까진 못하겠고

좋은 간식을 먹는 것으로요. 그래서 이런저런 상품을 살펴보았어요.

 

그렇게 간식 찾아 인터넷 삼만리를 찾아 헤매던 제 앞에 운명처럼 찾아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얼마 전 밥스누에서 출시한 "마이오트"가 그분(!)이었습니다!

 

간식을 고르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맛'과 '포만감'이었어요.

그렇게 맛있는 간식을 골라 먹던 제가 맛을 포기한다는 건 말이 되지 않겠죠?

그렇다고 맛있는 간식만 찾자니, 부풀어오르는 뱃살이 저를 괴롭혔구요...

 

알아요 말이 안 되는 조합이라는 사실.. 맛이 있으면서 어떻게 살이 안 찌죠?

그 이유를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마이오트'는 이름 그대로 '귀리'를 원료로 만든 음료예요.

귀리는 요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식재료라고 하는데요.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서 좋은 탄수화물로 손꼽힌다고 들었어요.

 

귀리로 만든 마이오트, 제가 본격 다이어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식에서 비롯된 뱃살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저로서는 기대를 가지기에 충분한 음료였습니다!

 

게다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1,000mg이나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더 기대해봐도 괜찮겠는데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게 바로 바나나와 고구마 부분이었어요!

"건강한 건 왜 항상 맛이 없지?" 했던 제가 그나마

잘 먹는 건강한 음식이 바로 바나나와 고구마였거든요!

 

음, 기대감을 가지고 한번 시음해보겠습니다!

 

오, 맛이 나쁘지 않아요!

귀리 맛만 났다면 조금 꺼렸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바나나와 고구마가 적절히 맛을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뱃살을 빼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겠다는 건 조금 욕심이겠지만,

그렇다고 맛없는 음식만 골라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는데,

이 정도면 맛 때문에 힘들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괜찮았던 맛만큼이나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바로 포만감!

고구마와 바나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기도 하지만,

포만감에 중요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걸로 알려져 있죠?

 

마이오트의 원료인 바나나와 고구마는 물론, 귀리에도 식이섬유가 가득하다는 점!

그래서인지 하나만 먹었는데도, 포만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특허기술을 빠드리면 안 될 것 같은데요.

서울대 특허기술을 적용한 유근피(유백피) 추출액을 더했다고 해요.

서울대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니 무언가 신뢰가 가는 듯한 느낌? ㅎㅎ

 

간식 파트너로 고른 마이오트, 여러 가지로 정말 기대되는 친구였어요.

간식을 잘 먹기만 해도 뱃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

나중에 뱃살을 줄였다는 포스팅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칠게요!

 

이 포스팅은 (주)밥스누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