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부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되었네요.

지난 해 윤덕병 회장의 별세 후 9개월여 간 공석이였는데 한국야쿠르트를 외아들인 윤호중 신임 회장이 이어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야쿠르트는 현재의 전문 경영인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 내려졌다 하네요.
한국야쿠르트는 이사회를 통해 윤호중 부회장을 한국야쿠르트 회장으로 추대했다며 3월 31일 밝혔다고 전해졌는데요
윤호중 회장은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업인 윤호중 신임 회장은 지난해 6월 별세한 윤덕병 회장의 외아들인데요

지난 2014년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뒤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한국야쿠르트는 현재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국내를 넘어 해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내밀었다 합니다

지난 1969년 창업한 한국야쿠르트는 1976년 식품업계 최초 기업 부설 연구소(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고

반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에 매진해 왔는데요 
한국야쿠르트 연구원들은 유산균 국산화를 최우선 연구 과제로 삼아 전국을 돌며 균(菌)을 수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우유를 발효해 만든 발효유 중심의 해외 낙농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는 식물성 발효 제품이 매우 풍부했다고 합니다

 

 

전국을 돌며 전통시장 등에서 젓갈, 고추장과 같은 발효식품을 구매한뒤 장수촌으로 유명한 전남 구례를 찾아 노인들의 실제 생활 환경에서 미생물을 채취했다고 하네요.

또한 체내 가장 건강한 균주를 찾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찾아 다니며 신생아 기저귀를 얻었으며 이렇게 모은 유산균주만 현재 4,500여 개에 이른다고 말합니다 노력은 곧 결실이 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20여 년 연구 끝에 1995년, 유산균 국산화에 드디어 성공했다고 합니다. 수입에 의존하던 기존 시장에서 기술 독립을 이뤄낸 것인데요 정말 대단하네요

 

또한 한국형 비피더스 균주 개발로 인한 균주 수입 대체 효과는 2천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현재 회사는 총 6종의 개별인정형원료와 54건의 기능성 균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이러한 연구기술력을 앞세워 B2B(기업 간 거래)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고 합니다..

국내외 B2B 사업으로 판매하는 균주는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로 인증(체지방 감소에 도움줄 수 있음)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이라고 하네요..

중앙연구소에서 특허받은 유산균 ‘KY1032’와 ‘HY7601’을 조합해 만들었다고 말하는데요

전국에서 수집한 김치류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이라 하네요..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총 연구 기간만 17년, 3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하였는데요 회사는 연구개발 매진과 함께 약 1,000억원 이상의 설비 투자도 단행했다고 합니다.
한편, 중앙연구소는 유산균을 중심으로 생명공학에서부터 신소재부문까지 연구 분야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는데요  이를 위해 피부, 다이어트 등 미용 뿐 아니라 대사성 질환과 미세먼지 등 위해요인 관련 면역 분야에 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말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다시 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매일매일 걱정이 많은데요
특히 아침에 안개처럼 뿌옇게 드리워져 있는 미세먼지를 보면서 한숨만 늘어갑니다.

 

뿌연 하늘과 매연 섞인 공기 냄새는 내가 꽤나 오염된 동네에 살고 있구나 느껴지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먼지는 줄어들기는 커녕 더 악화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걱정을 단번에 사라지게 했던 소식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한국야쿠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hy2782’ 미세먼지 프로바이오틱스 특허 유산균이에요.

 

 

한국야쿠르트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발효 유제품 및 건강식품들에 대해 연구했는데요.
그 결과 식품 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4,500여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개발하는 최고 발효유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런 야쿠르트에서 40년 이상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가지고 최근 KIST와 공동개발을 통해 인체로 흡수된 예쁜꼬마선충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미세먼지의 독성을 줄여주는 Hy2782(락토바실러스 카세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일명, 미세먼지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요.

Hy2782(락토바실러스 카세이)는 미세먼지 독성을 줄이는 효과로 특허를 받았는데요.

특허 유산균에 관련한 한국야쿠르트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여하시면
Hy2782 미세먼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실 것 같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야쿠르트 특허 HY2782 검색 이벤트>

 

< 이벤트 참여하기 링크 > 

이벤트 기간은 2020년 1월 17일(금)까지며, hyfresh 회원가입 후 참여 가능합니다.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다양한 경품이 쏟아진다고 해요!
총 경품은 4종류이고 1,050명에게 경품이 지급되는 이벤트인데요!

 

위닉스 ZERO S 공기청정기 50명 / KF94 데일리 방역마스크 블랙 100명 / 메디힐 버블레이저 패드 400명 / 잇츠온 편강온 1BOX 500명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경품이 어마어마 하네요~

 

객관식 문제이며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퀴즈 정답은 검색 이벤트 특성상 HY2782를 검색하면 답을 쉽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정답을 맞히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구요. 팁을 드리자면 Hyfresh 계정 1개당 
한 번씩만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 가족이나 친지 분들과 함께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질거에요~! 

문제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가입절차도 간단하니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이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 꼭 정답 맞추셔서 당첨 되시 길 바랍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한국야쿠르트의 바람직한 행보에도 많은 관심 가져볼 생각입니다.
더 많은 연구가 계속되어 우리에게 유익한 유산균들이 더욱 탄생하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한국야쿠르트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한국 야쿠르트의 창시자 이제 발효유 업계이의 아버지로 불렸었던 윤덕병 회장은 유산균 발효유를 대표 건강음료로 성장시킨 발효유 산업의 선구자이다. 


1971년, ‘돈 주고 왜 병균을 사먹느냐’는 편견이 가득했던 분위기 속에서 현재는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야쿠르트’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해 판매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이 균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한 방문 판매 방식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아 지금은 기업이 크게 승승장구 하게 되었다고 한다. 


윤 회장은 1927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한국야쿠르트를 설립해 50년간 기업을 이끌었다. 1960년대말 윤 회장은, 우리나라 축산의 미래가 우유 가공업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유산균 발효유 사업을 시작을 했고,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은 판매방식도 당시로는 획기적인 방문 판매를 선택했다.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야쿠르트 아줌마’ 제도를 도입하여 현재 국내 최고의 판매 조직으로 성장했는데, 그때당시 생각지도 못했던 방문 판매 방식 시스템을 한국 야쿠르트 회장인  윤덕병 회장이 생각해 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에 아낌이 없었는데, 평소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때 이 세상은 좀 더 따뜻해 질 것이다”며 양로원과 보육원 등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를 하고 다녔으며, 창업 초기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에는 이러한 한국 야쿠르트 윤덕병 회장님의 깊은뜻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특히 손길펴기회 운동은 한국 야쿠르트 전 임직원이 가입된 봉사단체로 급여의 1%를 떼어 기부금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센터를 방문하면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유명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은 장학재단을 설립하며 인재육성에도 힘을 쏟았는데, 
2010년 12월에는 사재를 출연해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우덕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예로 과학 경진대회를 열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등 장학 재단에서도 그의 선한 영향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야쿠르트 윤덕병 회장님의 이러한 깊은 뜻을통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아 
1988년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고, 그 다음해에 2002년 보건대상 공로상, 그리고  2008년 한국경영인협회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등을 받았다고 한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6/28일에 이루어졌다. 


참된뜻을 지니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가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앞으로도 그의 깊은 뜻을 전하는 대표 기업인 한국 야쿠르트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한국 야쿠르트의 회장이신 윤덕병 회장님의 과거사를 들여다 볼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최근 6월에 향년 92세 나이로 별세하셨는데요, 50년간 꾸준히 발효유의 길을 걸어 오셨다고 합니다. 


1960년대 말 우유소비가 한창이던 시절에 남다른 견해로 야쿠르트 사업에 시작을 하셨는데요, 
기술 도입 외에 사업 규모를 지금 까지 미어온데 있어서 남다른 히스토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균에대한 이미지 때문에 고객들에게 다소 생소한 제품이었지만 
야쿠르트 아줌마의 방문판매 방식을 통해서 지금은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강음료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한국 야쿠르트 회장인 윧거병 회장님은 건강사회 건설이라는 창업 이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아낌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2010년도에는 본인의 재산을 춘연해 우덕장학 재단을 
설립한 동시에 끊임없이 어려운 불우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1988년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 부터 시작해서 
2008년도에는 존경받는 기업인상까지 수상하셨답니다. 
지금까지 한국 야쿠르트 윤덕병 회장님의 과거사였고 지금부터는 

한국 야쿠르트 식품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야쿠르트에서 요즘같이 더운날에 한참 인기몰이로 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얼려 먹는 야쿠르트 입니다! 한국 야쿠르트의 건강 컨셉이 소비자의 구매력을 
자극하면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발효유 선도기업인 한국 야쿠르트는 얼려 먹는 제품으로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고 합니다. 


인기 요인은 건강에도 좋으면서 섭취도 간편한데다가 고객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연구한 기술력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려 먹는 야쿠르트는 거꾸로도 먹고 얼려서 먹을 수 있는 한국 야쿠르트의 신개념 발효유 인데요, 거꾸로 한 패키지는 
고유의 디자인을 살리되 숟가락을 떠먹기 좋도록 입구를 넓혔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일일히 입으로 먹어야해서 불편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떠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2016년에는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한 제품이 1억병이 넘게 팔리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얼려 먹는 시장의 트렌드 세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김치에서 찾은 한국 야쿠르트의 면역 특후 유산균과 복합 비타민, 그리고 자일리톨이 
들어있어 건강한 온가족 간식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냥 마실 때와 얼려 먹을 때 동일한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약 1년간의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제품 출시에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데, 야쿠르트를 얼려 먹거나 아랫부분을 뜯어 마셨던 고객들의 경험에 착안하여 어른들에게 어릴적 재밌게 먹었던 추억을, 
또 아이들에게는  새롭게 먹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타입에 따라 샤베트와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 야쿠르트 기업 창시자이자 발효유 업계의 선구자로 불리는 윤덕병 회장님께서 
6월 27일 오전 7시에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올해 나이로 92세라고 하시는데요,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1927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셔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셨고, 
그 이후인 1969년에 한국 야쿠르트를 설립 하셨습니다.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창업 초기 당시 남들이 가지 않으려고 하는 유산균 시장에 대한 깊은 
고찰이 있으셨는데, 축산의 미래는 우유 가공업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셔서 본격적으로 
유산균 시장에 대한 발효유 계발에 힘을 쓰셔서 현재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음료로 알려져 있는
야쿠르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건강한 음료를 제공 하고자 하는 윤덕병 회장님의 뜻을 담은 한국 야쿠르트는
판매방식도 획기적으로 방문 판매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유산균에 대한 인지가 
부족했던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러한 판매 방식을 선택 하셨다고 하네요. 



이러한 판매 조직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지금은 한국 야쿠르트 아줌마 하면 모를 정도로 
잘 알려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업 초기 당시에는 판매원이 100명도 안되었었는데 
현재는 그 수치가 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1976년도에는 유산균 업계 그리고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셨는데 20년 만에 독자적인 자체 유산균을 개발해 유산균 국산화 시대를 
열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르 대표하는 유산균 연구의 중심으로써 자리잡고 있는 연구소라고 하네요 ^^


뿐만 아니라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사회적인 역할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직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조직도 만드시고, 
끊임없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윤덕병 회장님께서 설립하신 야쿠르트 기업이 어떠한 선행을 펼쳤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지난 5월에 윤덕병 회장님께서 설립하신 기업인 한국야쿠르트에서 임직원들이 활동하는 
손길펴기회 충청위원회는 아동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유제품 1000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충청위원회는 아동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1년간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서 
매달 약 200개 정도의 유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러한 조직은 임직원 25명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복지관 봉사 및 불우이웃이나
단체에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훈훈한 소식이 또 전해지고 있는데요, 프레시 매니저가 전국의 홀로 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사내 봉사단체 
사랑의 손길펴기회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건강에 이상이 있는 노인을 주민센터나 119에 알려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거나, 주거 환경 개선 등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제공하며 케어하는 일을 한다. 


이 조직은 1만명이 넘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매일 홀몸 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는 것은 당연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인 안전망 구축을 하고 있다고 한다. 


1975년에 결성이 되어서 40년이 넘게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보며 윤덕병 회장님께서 만드신 
손길 펴기회는 한국 야쿠르트 전 구성으로 조직된 사회 봉사 단체이다.  전 구성원의 급여 1%를 
봉사기금으로 적립하고 잇으며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공사례가 잇따르자 홀몸 노인 돌봄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한정된 사회복지나 자원봉사자의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거수 일투족을 프레시 매니저보다 잘 아는 사람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윤덕병 회장님의 뜻을 담은 한국 야쿠르트의 소식을 접해보니 
다 하나같이 훈훈하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 차 있었네요 


다시한번 윤덕병 회장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야쿠르트의 발전도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효유의 선구자로 불리우는 대한민국 한국 야쿠르트를 설립하신 윤덕병 회장님께서 지난달 
6월 26일 아침 7시에 노환으로 별세하셨다는 소식 입니다.. 윤덕병 회장님의 나이 향년 92세로 
돌아가셨네요.. 


평소에도 야쿠르트 자주 즐겨 먹는 건강 음료라 윤덕병 회장님에 대해 열심히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사업에 대한 남다른 견해도 있으셨고, 사회적은 활동도 많이 참여하셨더라고요

지금부터 제가 알아본 윤덕병 회장님의 히스토리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1927년에 탄생하셨으며, 학력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그리고 1969년 최초 한국 야쿠르트를 설립하셔서 몇십년 동안 기업을 크게 키워오셨습니다. 


윤덕병 회장님의 식견은 사업 초기 때부터 남다르셨는데요, 남들이 쉽게 가는 길이 아닌 유산균에 대한 깊은 고찰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설립 당시 우리나라의 축산의 미래까지 생각하셨는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우유 가공업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셔서 한국 야쿠르트를 설립 하신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을 키워 오시면서 판매 방식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신 결과, 방문 판매 시스템을 도입 하셨는데요, 


야쿠르트 초기에는 사람들의 균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면서 
어떠한 점이 이점인지를 설명시켜주면서 사업이 점점 커졌다고 합니다. 


방문판매 시스템을 도입하시면서 결혼후에 경력이 단절된 주부사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는 것도 다 생각 하신거라고 하네요 


이러한 판매조직 시스템은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지금까지 많은 기업들이 고수하고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쿠르트 아줌마의 대중화가 되었음도 알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도 설립을 하셨는데요, 이 연구소는 
설립 이후 20년만에 독자적인 유산균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잡아서 대한민국 내에서 자체 생산과 
판매가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기업에 있어서 사회적인 역할에도 큰 관심을 가지셨는데, 
특히 청소년과 어린 아이들에게 늘상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 예로 위안부 할머님들을 4년째 몰래 돕고 있는 한국 야쿠르트 선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추운 날이나 더운 날에도 언제나 환한 웃음을 지으는 한국 야쿠르트 매니저님들이 위안부 할머님들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사님들은 매일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할머님의 안부를 묻고 할머님께서 필요한 온풍기부터 
세탁기 등을 지원하며 생활의 안정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낯선이들을 보면 경계를 하시는 
할머님들 꼐서도 진심어린 모습을 보고 이제는 고마워 하며 프레시 매니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윤덕병 회장님께서 설립하신 한국 야쿠르트는 14년 10월부터 위안부 피해자 보호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과 협약을 맺고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었다고 합니다. 


프레시 매니저님들은 판매 뿐 아니라 매월 소정의 후원금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들은 다 윤덕병 회장님의 가치관에서 생겨난 활동이 아닌가 싶은데요,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이러한 공들을 인정받아 1998년도에는 국민 훈장인 모란장 부터 
2002년에는 보건 대상에서 수상하는 공로상, 그리고 2008년도에는 한국경영인협회에서 
수상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등을 받으셨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며 마음속 깊이 윤덕병 회장님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할 거 같네요.. 한국 야쿠르트 창시자 이자, 유산균 발효유의 시초를 보여주신 
윤덕병 회장님께서 지난달 6월 26일에 오전 7시에 노환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입니다. 

 


윤덕병 회장님을 애도하는 마음에서 업적을 알아보다가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공을 세우신데다가 사회적인 활동도 열심히 해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부터 제가 알아온 부분들에 대해서 짧게나마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윤덕병 회장님의 출생및 학력에 대한 부분인데요, 태어나신 해는 1927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셨고 학력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1969년에 처음으로 야쿠르트 사업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셨죠.

 


윤덕병 회장님은 사업 초기부터 남다른 선견지명으로 유산균 사업을 바라보시는 안목이 달랐는데요, 
이때문에 발효유 업계의 선구자라는 타이틀이 붙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때당시, 윤덕병 회장님은 그 누구도 생각지도 못했던 국내 유산균 시장에 유산균을 대표 건강음료로 성장시키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1971년 대한민국 국민 대표음료 야쿠르트를 탄생시키셨습니다.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사업 시작에 앞서서 건강사회 건설이라는 창업 이념 및 슬로건을 달고 
유산균 사업을 시작하셨는데, 지금까지 윤덕병 회장님의 정신이 담겨있는 건강 음료들을 한국 야쿠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윤덕병 회장님은 기존에 알려져 있는 판매 방식이 아닌 방문 판매를 선택 하셨는데, 그때 당시 획기적인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직접 제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감과 친근감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하신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은 당연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야쿠르트 아줌마 라는 인식과 국내 최고의 판매 조직을 발전했다는 업적을 이루셨답니다. 


사업은 날로 발전함과 동시에 규모가 커지면서 1976년에는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해서 고객들에게 건강한 음료를 제공하시기 위해 노력을 하셨습니다. 윤덕병 회장님의 뜻을 담은 중앙연구소는 설립 후 20년 만에 독자적인 자체 유산균을 개발하여 대한민국에서 자체적으로 생판 판매되는 시스템을 이룩했죠. 그래서 현재까지도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유산균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 잡히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기업의 사회 활동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어린이와 불우이웃을 돕는 부분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에도 장학재단을 설립하시고 
지금까지도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야쿠르트에서 유명한 사회활동인 사랑의 손길펴기회 운동으로 
임직원들의 급여 1%를 떼어서 기금 전달과 함께 지원이 필요한 곳에 주기적으로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윤덕병 회장님의 아낌없는 헌신과 공을 인정받아 1988년 국민훈장인 모란장 부터해서 , 2002년에는 보건대상 공로상, 그리고 2008년 한국경영인협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등을 받으셨습니다.


남다른 직관과 사회기업 활동에도 관심을 보이셨던 윤덕병 회장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니 
기업이나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윤덕병 회장님의 깊은 뜻은 앞으로도 
한국 야쿠르트에 고스란히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짧은글을 줄여볼까 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야쿠르트의 회장이자 유산균의 선구자로 불리시는 윤덕병 회장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유산균 발효유 시장을 개척한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님께서 지난달 6월 26일 수요일, 오전 7시 향년 92세 나이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윤덕병 회장님의 인생사와 업적이 궁금해서 저도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1927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학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셨더라구요.. 그리고 1969년 한국야쿠르트를 설립을 하셔서 

몇십년 동안 운영을 해오셨습니다. 


윤덕병 회장은 그 누구도 생각지도 못했던  국내 유산균 시장에 뛰어들어 대한민국  대표 건강음료로 성장시킨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야쿠르트 설립 2년뒤인 71년도에  대한민국 대표 간식으로 불리우는 건강 음료 '야쿠르트'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 판매를 시작하셨죠. 


이러한 윤덕병 회장님의 생각은 1960년대말 우리나라 축산 가공업에 대한 미래를 생각하신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왜 선구자로 불리우시는 지 조사를 해보면서 알 수 있겠더라고요.. 


창업 이념또한 국민 건강음료를 만들어야 겠다는 굳은 의지로 사업을 시작하신건데 윤덕병 회장님은 판매방식도 남다른 방법을 선택하셨습니다. 바로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야쿠르트 아줌마' 를 도입하신 부분입니다. 


이 후 이러한 판매 방식이 대한민국 여러 기업에서도 유지하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알려지며 국내 최고이의 판매 조직으로 성장을 해왔습니다. 판매 방식부터 주부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까지 윤덕병 회장님의 깊은 배려심이 느껴짐을 알 수 있네요. 


야쿠르트 설립 몇년 뒤인 1976년에는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 하셨는데, 중앙연구소는 설립 후 20년 만에 독자적인 자체 유산균을 개발하여 수출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생산하여 판매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으며, 지금까지도 국내를 대표하는 식품업계 유산균 연구의 중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덕병 회장님 께서는 기업의 사회활동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셨는데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부문에는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셨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양로원과 보육원 등의 사회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가며 열심히 봉사를 해 오신것으로 유명하시더라고요 
윤덕병 회장님의 뜻을 담아 창업 초기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인 '사랑의 손길펴기회'에는 이러한 사회활동이 회장님의 깊은 뜻이 담겨져 있는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윤덕병 회장님은 장학재단을 설립하며 인재 육성부문에도 관심을 보이셨는데요,  2010년 12월에는 회장님의 사유 재산을 써가면서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장학재단까지 설립하시고 지금까지 윤덕병 회장님의 손길로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 되어지고 있답니다. 



이처럼 윤덕병 회장님의 선행사례가 알려지면서 1988년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 그리고 2002년 보건대상 공로상, 그리고 2008년 한국경영인협회 발행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등을 받으셨습니다. 
윤덕병 회장님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이었으며 발인 6월 28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도 윤덕병 회장님의 뜻을 담은 한국 야쿠르트의 무궁 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야쿠르트 창업주로 불리던 윤덕병 회장이 향년 92세의 나이로 지난달 6월 26일 오전 7시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윤덕병 회장님은 대한 민국 최초 유산균 시장의 개척자로 국민 건강 식품으로 유명한 야쿠르트 판매를 시작하셨는데요, 이는 1960년대 말에 축산의 미래를 생각한 윤덕병 회장님의 생각으로 부터 시작된 사업이라고 합니다.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야쿠르트 판매를 위해 판매원이 소비자를 찾아가는 방식을 선택 함으로써,여성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셨습니다. 현재는 프레시 매니저로 호칭이 변경된 ‘야쿠르트 아줌마’는 지금까지도 대한 민국 최고의 판매조직으로도 유명하다고 볼 수 있죠. 


윤덕병 회장님의 특별한 슬로건인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업이념은 유산균 발효유 사업의 시초가 되었다고 과언이 아닙니다. 기업의 사회, 윤리적 책임 또한 중요하게 생각했던 윤덕병 회장님 께서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에 투자를 아끼시지 않으셨다고 하는데요, 그 예로 윤덕병 회장님은 2010년 12월에 우덕장학재단을 설립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서  학자금을 지원은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공부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십니다.


다음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가 있는데요,  노인고독사가 화두로 떠오르기 전부터 꾸준히 이 행사가 진행되어 왔따고 하는데 이제는 단순한 야쿠르트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윤덕병 회장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은 1인 가구가 급증하고 가조깅 붕괴되면서 혼자 사는 노인이 급증하는 추세인데요, 보건 복지부의 우리나라 인구 추이를 보면 홀몸 노인이 21.9%가 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홀몸노인의 증가에 가족 없이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인구도 늘었다고 볼 수 있죠. 보건 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에 그 비율이 82.3%나 늘었다고 합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노인 고독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할 정도인데, 각 지자체는 돌봄 서비스를 도입해 노인들이 외로워 하지 않도록 지원을 하고 있으며, 따로 돌봄단을 만들어서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관할 행정기관에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에 나선 기업이 바로 윤덕병 회장님이 세우신 한국 야쿠르트 입니다. 프레시 매니저들이 방문판매를 넘어 홀몸 노인을 돌보는 사회적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94년도에 1000명대에 이르던 수혜자들이 현제는 3만명까지 늘었다고 할 정도니 윤덕병 회장님의 선한 영향력이 커졌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실제로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활동이 노인 고독사 발견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품이 며칠동안 계속 방치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고독사를 발견하는 가 하면, 집에 쓰러져 있는 홀몸 노인을 발견하고 구조한 사례도 여럿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윤덕병 회장님은 이러한 공을 세워 1988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2년 보건대상 공로상, 2008년 한국경영인협회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등을 받으셨습니다. 



윤덕병 회장님의 별세소식을 전하며 업적과 가치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국야쿠르트 창업주 윤덕병 회장이 26일 오전 7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덕병 회장은 1927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한국야쿠르트를 설립해 50년간 기업을 이끌었다.


윤덕병 회장은 불모지와 다름없던 국내 유산균 시장에 유산균 발효유를 대표 건강음료로 성장시킨 발효유 산업의 선구자다. 1971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마셔봤다는 국민 간식 ‘야쿠르트’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해 판매했다. 



윤덕병 회장이 설립한 한국야쿠르트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한국야쿠르트는 1969년 11월 한국야쿠르트유업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워졌다. 창업자는 윤덕병 회장과 그의 친척이자 건국대 축산연구소장을 맡고 있던 윤쾌병 교수. 당시 국내에서는 정부의 축산 진흥정책으로 우유 생산량이 크게 늘었으나 생산 처리 능력이 부족해 버리는 원유도 급증했다. 

윤 교수는 남아도는 우유를 처리할 방법으로 특수유산균을 이용한 음료를 만들 것을 윤덕병 회장에게 제안했다. 이미 일본에는 시로타 미노루 박사가 개발한 특수유산균 음료 야쿠르트의 보급률이 10%를 넘어선 상태였다. 

 

한국야쿠르트유업은 기술 도입을 위해 일본야쿠르트와 합작투자(한국 61.7%, 일본 38.3%) 방식으로 세워졌다. 3년 동안 판매액의 3.5%를 로열티로 주는 조건으로 일본으로부터 유산균 발효 기술을 도입했다. 윤 교수가 초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윤 사장은 이후 20년 동안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었다.


윤덕병 회장은 1971년 6월 안양 공장을 세우고 8월부터 서울에서 야쿠르트 판매를 시작했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이용한 방문판매 방식도 이때 등장했다. 가격은 1병에 25원. 1977년 9월 하루 판매량이 100만 병을 넘어섰다. 

 

1982년 일본 라면 수프 전문 제조업체인 이찌방 식품과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 이듬해인 1983년 라면 생산을 위한 이천 공장을 준공했다. 이 해 9월 한국야쿠르트유업은 ‘팔도라면’을 선보이며 라면 시장에 진출했다. 1989년 야쿠르트 하루 판매량이 500만 병을 넘어섰다.  1996년 회사 이름을 (주)한국야쿠르트로 바꿨다. 

 

이듬해인 1997년에는 식혜와 건강식품을 생산하던 비락을 인수했다. 2004년에는 파스퇴르유업(주)을 인수했으나 2010년 롯데삼강(현, 롯데푸드 주식회사)에 매각했다. 2006년에는 플러스자산운용을 인수하며 금융업에 진출했고 2009년에는 출판업체인 능률교육을 사들였다. 

2012년 팔도와 법인이 분리되었으며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 18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였고 건강한습관이라는 기업가치를 선포하였으며 업계최초 당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주요 제품은 발효유 분야의 야쿠르트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건강음료 분야의 하루야채,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브이푸드, 한진생 등이 있다.  전국에 85개 영업소, 597개의 직매소와 대리점, 6군데의 공장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윤덕병 회장은 ‘사랑의 손길펴기회’ 등을 통해 사회봉사에 힘썼다. 지난 2010년 12월에는 사재를 출연해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우덕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덕병 회장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988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2년 보건대상 공로상, 2008년 한국경영인협회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