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부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되었네요.

지난 해 윤덕병 회장의 별세 후 9개월여 간 공석이였는데 한국야쿠르트를 외아들인 윤호중 신임 회장이 이어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야쿠르트는 현재의 전문 경영인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 내려졌다 하네요.
한국야쿠르트는 이사회를 통해 윤호중 부회장을 한국야쿠르트 회장으로 추대했다며 3월 31일 밝혔다고 전해졌는데요
윤호중 회장은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업인 윤호중 신임 회장은 지난해 6월 별세한 윤덕병 회장의 외아들인데요

지난 2014년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뒤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한국야쿠르트는 현재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국내를 넘어 해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내밀었다 합니다

지난 1969년 창업한 한국야쿠르트는 1976년 식품업계 최초 기업 부설 연구소(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고

반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에 매진해 왔는데요 
한국야쿠르트 연구원들은 유산균 국산화를 최우선 연구 과제로 삼아 전국을 돌며 균(菌)을 수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우유를 발효해 만든 발효유 중심의 해외 낙농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는 식물성 발효 제품이 매우 풍부했다고 합니다

 

 

전국을 돌며 전통시장 등에서 젓갈, 고추장과 같은 발효식품을 구매한뒤 장수촌으로 유명한 전남 구례를 찾아 노인들의 실제 생활 환경에서 미생물을 채취했다고 하네요.

또한 체내 가장 건강한 균주를 찾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찾아 다니며 신생아 기저귀를 얻었으며 이렇게 모은 유산균주만 현재 4,500여 개에 이른다고 말합니다 노력은 곧 결실이 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20여 년 연구 끝에 1995년, 유산균 국산화에 드디어 성공했다고 합니다. 수입에 의존하던 기존 시장에서 기술 독립을 이뤄낸 것인데요 정말 대단하네요

 

또한 한국형 비피더스 균주 개발로 인한 균주 수입 대체 효과는 2천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현재 회사는 총 6종의 개별인정형원료와 54건의 기능성 균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이러한 연구기술력을 앞세워 B2B(기업 간 거래)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고 합니다..

국내외 B2B 사업으로 판매하는 균주는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로 인증(체지방 감소에 도움줄 수 있음)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이라고 하네요..

중앙연구소에서 특허받은 유산균 ‘KY1032’와 ‘HY7601’을 조합해 만들었다고 말하는데요

전국에서 수집한 김치류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이라 하네요..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총 연구 기간만 17년, 3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하였는데요 회사는 연구개발 매진과 함께 약 1,000억원 이상의 설비 투자도 단행했다고 합니다.
한편, 중앙연구소는 유산균을 중심으로 생명공학에서부터 신소재부문까지 연구 분야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는데요  이를 위해 피부, 다이어트 등 미용 뿐 아니라 대사성 질환과 미세먼지 등 위해요인 관련 면역 분야에 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말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다시 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매일매일 걱정이 많은데요
특히 아침에 안개처럼 뿌옇게 드리워져 있는 미세먼지를 보면서 한숨만 늘어갑니다.

 

뿌연 하늘과 매연 섞인 공기 냄새는 내가 꽤나 오염된 동네에 살고 있구나 느껴지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먼지는 줄어들기는 커녕 더 악화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걱정을 단번에 사라지게 했던 소식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한국야쿠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hy2782’ 미세먼지 프로바이오틱스 특허 유산균이에요.

 

 

한국야쿠르트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발효 유제품 및 건강식품들에 대해 연구했는데요.
그 결과 식품 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4,500여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개발하는 최고 발효유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런 야쿠르트에서 40년 이상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가지고 최근 KIST와 공동개발을 통해 인체로 흡수된 예쁜꼬마선충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미세먼지의 독성을 줄여주는 Hy2782(락토바실러스 카세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일명, 미세먼지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요.

Hy2782(락토바실러스 카세이)는 미세먼지 독성을 줄이는 효과로 특허를 받았는데요.

특허 유산균에 관련한 한국야쿠르트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여하시면
Hy2782 미세먼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실 것 같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야쿠르트 특허 HY2782 검색 이벤트>

 

< 이벤트 참여하기 링크 > 

이벤트 기간은 2020년 1월 17일(금)까지며, hyfresh 회원가입 후 참여 가능합니다.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다양한 경품이 쏟아진다고 해요!
총 경품은 4종류이고 1,050명에게 경품이 지급되는 이벤트인데요!

 

위닉스 ZERO S 공기청정기 50명 / KF94 데일리 방역마스크 블랙 100명 / 메디힐 버블레이저 패드 400명 / 잇츠온 편강온 1BOX 500명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경품이 어마어마 하네요~

 

객관식 문제이며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퀴즈 정답은 검색 이벤트 특성상 HY2782를 검색하면 답을 쉽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정답을 맞히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구요. 팁을 드리자면 Hyfresh 계정 1개당 
한 번씩만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 가족이나 친지 분들과 함께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질거에요~! 

문제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가입절차도 간단하니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이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 꼭 정답 맞추셔서 당첨 되시 길 바랍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한국야쿠르트의 바람직한 행보에도 많은 관심 가져볼 생각입니다.
더 많은 연구가 계속되어 우리에게 유익한 유산균들이 더욱 탄생하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한국야쿠르트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한국 야쿠르트의 창시자 이제 발효유 업계이의 아버지로 불렸었던 윤덕병 회장은 유산균 발효유를 대표 건강음료로 성장시킨 발효유 산업의 선구자이다. 


1971년, ‘돈 주고 왜 병균을 사먹느냐’는 편견이 가득했던 분위기 속에서 현재는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야쿠르트’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해 판매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이 균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한 방문 판매 방식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아 지금은 기업이 크게 승승장구 하게 되었다고 한다. 


윤 회장은 1927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한국야쿠르트를 설립해 50년간 기업을 이끌었다. 1960년대말 윤 회장은, 우리나라 축산의 미래가 우유 가공업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유산균 발효유 사업을 시작을 했고,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은 판매방식도 당시로는 획기적인 방문 판매를 선택했다.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야쿠르트 아줌마’ 제도를 도입하여 현재 국내 최고의 판매 조직으로 성장했는데, 그때당시 생각지도 못했던 방문 판매 방식 시스템을 한국 야쿠르트 회장인  윤덕병 회장이 생각해 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에 아낌이 없었는데, 평소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때 이 세상은 좀 더 따뜻해 질 것이다”며 양로원과 보육원 등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를 하고 다녔으며, 창업 초기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에는 이러한 한국 야쿠르트 윤덕병 회장님의 깊은뜻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특히 손길펴기회 운동은 한국 야쿠르트 전 임직원이 가입된 봉사단체로 급여의 1%를 떼어 기부금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센터를 방문하면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유명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은 장학재단을 설립하며 인재육성에도 힘을 쏟았는데, 
2010년 12월에는 사재를 출연해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우덕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예로 과학 경진대회를 열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등 장학 재단에서도 그의 선한 영향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야쿠르트 윤덕병 회장님의 이러한 깊은 뜻을통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아 
1988년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고, 그 다음해에 2002년 보건대상 공로상, 그리고  2008년 한국경영인협회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등을 받았다고 한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6/28일에 이루어졌다. 


참된뜻을 지니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가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앞으로도 그의 깊은 뜻을 전하는 대표 기업인 한국 야쿠르트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